매일신문

亞 여자청소년축구-한국, 일본에 완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이 일본과의 자존심을 건 맞대결에서 대패했다.

한국은 24일 경남 남해군 남해스포츠파크주경기장에서 펼쳐진 제1회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청소년(U-17)축구선수권에서 일본의 나가사토 아사노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0대4로 완패했다.

전반전을 0대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전 들어 조직력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후반 5분 나가사토 아사노의 오른발 슛으로 첫 골을 내준데 이어 11분에 다시 나가사토에게 추가골을 허용, 패배했다.

한편 중국은 태국을 6대0으로 이기고 오는 27일 일본과 패권을 다투게 됐고 한국은 태국과 3, 4위전을 치른다.

(연합)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