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로등-유사 성행위 신고했다 사기 들통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중부경찰서는 24일 마사지업소에서 유사 성행위를 한 김모(28·경산시 계양동)씨를 성매매특별법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김씨는 23일 밤 11시쯤 대구시 중구 대봉동 ㅂ마사지업소에서 7만 원을 주고 20대 여종업원과 유사 성행위를 한 뒤 서비스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업주 김모(27)씨와 여종업원을 경찰에 신고했다가 자신의 사기 혐의 수배 사실이 드러나 조사를 받고 있다.

최두성기자 dschoi@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