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가 내년 대학원 입학정원을 올해 대비 약 15% 감축하기로 했다.
서울대는 26일 학장회의를 열어 올해 5천320명이었던 대학원 입학 정원을 약 750명 감축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앞으로 1~2주 안에 단과대학별 협의와 교수평의회를 거쳐 정원감축 규모를 확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3천716명이었던 서울대 석사과정 정원은 약 500명, 1천604명이었던 박사과정 정원은 약 250명 줄어들 전망이라고 변창구 교무처장은 설명했다.
그는 "교수 1인당 학생수, 대학원 학생수 조정, 대학원 입시 지원율, 교수 1인당 연구비, 학부 과정 정원 조정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공별 정원을 결정키로 했다"고 말했다.
서울대는 대학원 입학정원을 재작년 5천332명에서 작년 5천230명으로 감축한 바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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