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예가 김광현(50)씨의 도예인생 30주년을 기념하는 초대전이 12일까지 두산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지난 30년 동안 김씨의 작업 여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로 모두 100여 점이 선보인다.
출품작들은 회화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특히 여러 가지 유약들을 혼용해 마치 물감이 흘러내리거나 물감을 뿌린 듯한 우연한 효과를 노린 결과물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물레 성형만을 고집하면서 '전통의 재현'이 아닌 '전통을 기반으로 한 예술자기'에 초점을 맞춰온 김씨는 "손이 큰 사람은 큰 다완을, 작은 사람은 작은 다완을 써야 하는데 전통 재현만 고집하면 똑같은 크기와 색깔의 다완밖엔 나오지 않는다"며 "모양도, 색깔도, 크기도 모두 다르게 제작해 취향에 따라 다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053)242-2323. 최세정기자 beac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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