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떼제베이스트CC' 10월 탄생

남안동IC서 3분 거리…자연지형 살린 가족형 골프장

안동시 일직면 조탑리에 들어서는 안동개발(주)의 떼제베이스트컨트리클럽이 오는 10월 시범라운딩에 들어간다.

중앙고속도로 남안동IC에서 3분 거리에 위치한 떼제베이스트CC는 30여만평의 부지에 18홀 규모(향후 9홀 증설계획)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국제 토너먼트가 가능한 골프코스로 조성될 떼제베이스트CC는 자연지형을 최대한 살렸다.

코스전체에 부드러운 완경사와 적당한 높이의 구릉 등을 배치해 긴장감과 편안함이 공존하는 골프장으로 꾸밀 계획이다.

본인 및 지정1인(직계가족내)에게도 그린피 회원대우 혜택을 주며 청주 떼제베CC와의 제휴로 하나의 회원권으로 두 개의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다.

안동개발(주) 측은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숙박시설, 승마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제공해 명실상부한 종합레저타운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박운석기자 stoneax@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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