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무용수 조명애가 모델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애니콜 TV광고가 11일부터 전파를 탄다.
'하나의 울림'이라는 주제로 제작된 이 광고는 북한의 젊은 예술인 조명애와 한국의 대중가수 이효리가 애니콜 위성 DMB폰을 통해 만나고 교감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첨단 기술을 통해 모든 시공간적 장벽을 넘어 세계인과 만난다'는 브랜드 철학을 대변한다.
지난 4월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된 이번 광고는 총 4편. 1차 '조명애' 편과 '이효리' 편이 동시에 방영되고 이달 말 2차 '만남' 편과 3차 '선물' 편이 순차적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남북 합동 공연을 배경으로 조명애와 이효리가 처음 만나 서로에게 호기심과 호감을 느끼고 교감한다는 것.
'조명애' 편에서는 조명애가 북한의 대표적 무용인 물동이 춤을 출 때, 이효리가 공연장면을 위성 DMB폰으로 바라본다.
이효리의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처음 보지만 낯설지 않다'는 멘트를 통해 조명애에 대한 호감을 드러낸다.
동시에 방영될 '이효리' 편은 조명애의 시선으로 이효리를 바라보는 내용. '효리를 처음 본 순간 참 곱구나 생각했어요. 같은 여자로서 만나보고 싶다'라는 조명애의 육성멘트가 인상적이다.
스포츠조선 서주영 기자 jule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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