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 기업체들은 올해 3분기에도 경기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경주상공회의소가 최근 지역의 50개 주요업체를 대상으로 '3/4분기 기업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경기실사지수(BSI)가 '121'로 나타나 2/4분기(120)에 이어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컸다.
BSI 지수는 100이 넘으면 경기가 호전, 그 이하는 악화된다는 전망이다.
전체 응답자 중 전분기에 비해 경기가 나아질 것으로 보는 경우는 35.7%로 전분기(38.9%)에 비해 3.2%포인트 줄었으나 악화를 예상한 업체는 14.2%로 전분기(17.2%) 대비 3.0%포인트 줄어 지역 주력산업인 자동차관련 업계 전체가 안정기조에 들어설 가능성을 예고했다.
업체들은 그러나 환율하락과 고유가·북핵문제 등 대외 불안요인과 계층 간, 기업 간 양극화 심화로 내수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더디고 노사문제로 하반기 실질경기 회복전망을 단정하기는 어렵다는 응답도 동시에 내놨다
한편 이들 기업들은 올해 하반기 경영애로 요인으로 유가강세에 따른 원자재 가격상승, 환율불안, 고임금, 자금사정, 인력수급, 노사관계 불안 등을 꼽았다.
경주·박정출기자 jc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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