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을 놓고 고심중인 박지성(24.PSV에인트호벤)이 거스 히딩크 에인트호벤 감독에게 전화로 팀을 떠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네덜란드 신문이 14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네덜란드 신문 'AD Sportwereld'에 따르면 박지성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가겠다는) 결심을 굳혀 히딩크 감독에게 떠나고 싶다는 뜻을 전화 통화를 통해 전했다는 것.
그러나 박지성측 에이전트인 FS코퍼레이션은 아직 박지성의 의향이 히딩크 감독에게 전달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이 신문은 히딩크 감독이 "이번 주말 쯤에 박지성의 에이전트와 다시 한번 접촉할 예정이다. 그 때 쯤이면 모든 게 명백해질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보도했다.
앞서 히딩크 감독은 13일 네덜란드 에멘스타디움에서 한국과 스위스의 세계청소년축구대회 조별리그 첫 경기를 관전한 뒤 한국 취재진에게 "내 생각에는 박지성이 PSV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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