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 출신의 모셰샤론 대구텍(주) 사장이 대구·경북항일독립운동기념탑 건립에 1천만 원의 성금을 쾌척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16일 모셰샤론 사장이 나라 없는 민족의 애환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던 터에 항일 독립운동기념탑 건립 사업의 취지를 공감해 회원 가입과 함께 성금을 기탁했다는 것.
그는 지난 2001년 4월 달성군 가창면에 있는 절삭공구와 산업용 제품 생산업체인 대구텍 사장에 부임했다.
(사)대구·경북 항일운동기념탑건립위원회는 대구·경북 지역 애국 선열들의 독립 운동 정신을 기리고 지역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망우당공원내에 기념탑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시민들은 회비(일반 1만 원 이상, 학생 1천 원 이상)를 내면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회원의 이름은 건립기록부에 영원히 남게 되며 100만 원 이상 기탁한 회원은 기념탑 명각대에 이름이 새겨진다.
김교영기자 kimk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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