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리 전사' 마이클 캠벨(뉴질랜드)이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골프대회인 US오픈골프대회(총상금 625만 달러)에서 정상에 오르는 이변을 연출했다.
캠벨은 20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리조트 2번코스(파70·7천214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이븐파 280타로 우승했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1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2오버파 282타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6오버파 76타를 친 최경주(35·나이키골프)는 공동 15위(9오버파 289타)에 올라 US오픈 최고 성적을 냈으며 공동 15위까지 주는 내년 대회 본선 자동출전권을 획득했다.
3타차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섰던 디펜딩 챔피언 레티프 구센(남아공)은 11오버파 81타라는 최악의 스코어로 무너져 합계 8오버파 288타로 공동 11위로 내려앉았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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