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 전문 양판점 전자랜드(대표이사 홍봉철)는 24일 포항시 우현사거리에 '포항 우현점'을 개점한다.
포항지역 두 번째 전자랜드 점포로, 500여 평 규모에 3천여 가지의 전자제품을 판매한다.
특히 신규 상권으로 부상하고 있는 우현지역에 개점함에 따라 주변 주민들이 전자랜드를 이용하는 데 편리해졌다.
전자랜드는 "디지털 전자제품 중심으로, 체험을 통해 디지털 생활을 위한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고객들에게 제공한다는 컨셉을 갖고 우현점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우현점 개점을 계기로 전자랜드는 올해 대구경북에 추가적인 출점을 가속화할 계획. 대구 구미 영천 경주 등에 점포 10여 군데를 증설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우현점은 오픈과 함께 고객들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와 사은행사를 마련했다.
다음달 3일까지 일별 한정 초특가 구매기회 제공 및 경품행사, 경매행사, 30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21인치 TV 무료 증정,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 훌라후프 여왕 선발대회, 선풍기 100원 판매, 재즈댄스 그룹 공연 등을 각각 진행한다.
문의 054)232-7400. 이대현기자 sk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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