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경주에서 전세계 49개국 65개 회원도시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제9회 세계 역사도시회의가 열린다고 경주시가 23일 밝혔다.
격년제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의장 도시인 일본 교토시를 비롯한 65개 회원도시 대표 200여 명이 10월18일부터 2박3일간 보문단지 내 현대호텔에 모여 역사도시 상호간 교류 확대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또 사전 행사로 양동 민속마을을 비롯한 경주 문화유적지를 둘러본 뒤 워크숍, 유적답사, 회원 도시간 주제 발표 및 토론 등을 통해 마지막날에 전세계 역사도시의 공동번영을 도모하는 경주선언문을 채택하고 공식일정이 끝나면 안동 하회마을 등 경북 북부지역도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경주시는 지난 2003년 캐나다에서 열린 역사도시 회의에서 이번 회의 유치에 성공했다.
경주·박정출기자 jc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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