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점들의 모임인 인터넷서점협의회는 23일 책값 할인을 금지하는 도서정가제에 반대하는 네티즌 서명에 총 21만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국회에서 관련 법안이 발의된 직후인 지난 4월 8일 인터파크, 예스24, 알라딘 등 주요 회원사 사이트에서 반대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그 결과 지금까지 인터파크 회원 10만9천명, 예스24 7만8천500명, 알라딘 2만2천명 등이 서명에 참여했으며 예스24의 도서정가제 찬반 투표에서는 99.2%가 반대했다.
협의회는 이날 국회 문화관광위 주최로 열리는 도서정가제 공청회에서 서명운동결과를 발표하고 명단 등을 의원들에게 전달한다.
협의회 소속 인터넷서점들은 도서정가제에 대해 "경쟁을 부인하는 반(反)시장적, 반소비자적 논리이고 서점업계를 살리는 효과도 없다"며 반대 운동을 벌여왔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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