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야구 등이 2012년 하계올림픽에서도 그대로 존속할 전망이다.
일본의 교도통신은 5일 싱가포르발 기사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소속 상당수 위원들이 8일 총회에서 심의하는 하계 올림픽 종목 전면 재검토 문제에 대해 태권도와 야구를 비롯한 현행 28개 종목이 존속할 것이라는 확실한 전망을 했다고 타전했다.
IOC는 프로그램위원회가 지난 2002년 마련한 야구, 근대 5종, 소프트볼의 폐지 보고서를 그해 12월 총회에서 부결시킨 바 있다.
교도통신은 프로그램 위원회가 이번에는 각 종목의 평가서를 준비, 한 종목씩 표결에 부칠 예정이나 복수의 IOC 위원들은 "현행 종목들이 존속에 필요한 과반수 찬성표를 모두 얻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럴 경우 노무현 대통령까지 나서 자크 로게 IOC 위원장에게 존속을 요망한 '국기' 태권도도 2012년 하계 올림픽에서 살아남을 전망이다.
골프, 럭비, 가라테, 스쿼시, 롤러 스케이트 등 프로그램위원회가 제안한 새로운 종목들은 현행 종목들에 비해 높은 점수를 얻기 힘들 것으로 분석했다.
IOC는 제외 종목이 없을 경우 새로운 종목에 대한 심의를 하지 않을 예정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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