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대구 IC 이전 시, 교통정체 대책 마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는 19일 동대구IC 이전에 따른 교통정체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IC 진입부문에 50m길이의 '우회전 베이'를 설치하고 시내에서 안심방면 신호를 현재 64초에서 81초로 조정했다.

또 내년 2월 완공예정이던 IC진출입 고가도로를 11월 말까지 완공하고 동대구IC진출입로 입구의 버스정류장 이설을 검토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출퇴근시간 시내에서 반야월, 안심 방면에 심각한 교통정체가 빚어지고 있으나 고가도로 공사가 끝나는 11월 말쯤 상당부분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병선기자 lala@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경찰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관련 민중기 특검팀의 직무유기에 대한 수사를 시작하면서 정치권에 긴장이 감돌고 있다. 특검은 2018~2020년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강서구의 한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음란행위를 한 8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되었으며,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목격자의 촬영 영상을 근거로 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