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9일 동대구IC 이전에 따른 교통정체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IC 진입부문에 50m길이의 '우회전 베이'를 설치하고 시내에서 안심방면 신호를 현재 64초에서 81초로 조정했다.
또 내년 2월 완공예정이던 IC진출입 고가도로를 11월 말까지 완공하고 동대구IC진출입로 입구의 버스정류장 이설을 검토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출퇴근시간 시내에서 반야월, 안심 방면에 심각한 교통정체가 빚어지고 있으나 고가도로 공사가 끝나는 11월 말쯤 상당부분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병선기자 lala@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윤어게인' 냄새, 폭정"…주호영 발언에 몰아치는 후폭풍
대구 동성로 타임스 스퀘어에 도전장…옛 대백 인근 화려한 미디어 거리로!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