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외국의 연구기관들이 내놓은 '2005년 상반기 국가위험도(Country Risk) 평가'에서 여전히 최하위권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수출입은행의 '수은북한경제' 여름호에 따르면 영국의 경제전문지 유로머니(EUROMONEY)는 북한의 위험도를 전체 185개국 가운데 184위에 놓았다. 이는 지난해와 같은 순위로 남한은 37위에 올랐다.
북한은 또 월가의 대표적인 투자 잡지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II)'의 평가에서 173개국 가운데 꼴찌를, 뉴욕에 본부를 둔 국가위험도 평가기관인 '피알에스(PRS) '가 작성한 국가위험도 순위(ICRG)에서는 140개국 중 107위를 기록했다.
북한은 ICRG 평가에서 지난해 136위보다 29위 뛰어 올랐지만 II 평가에서는 한단계 내려앉았다. 남한은 각각 27위와 28위다.
이밖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국은 전체 8등급(0~7등급) 중 북한을 최하위인 7등급으로 분류하고 있다. 남한은 OECD 고소득국에 포함, 평가 대상에서 제외됐다.
각 연구기관이 분기 또는 매달 내놓는 국가위험도는 각국의 경제개혁과 정책투명성, 자본유입, 재정.국제수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수치로 외국기업의 투자에 주요 지표로 활용된다. (연합)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2억 오피스텔 안팔려…누구처럼 '29억' 똘똘한 한 채 아니라"
조국, 3·1절 맞아 "내란 부정·시대착오적인 尹어게인 세력 척결해야"
이재만 "국힘, 국회의원들 대구 이용만 해…시장 출마 결심" [뉴스캐비닛]
李대통령 "3·1혁명은 미래 나침반, 민주주의·평화·문화 꽃피우겠다"
[사설] 공론화된 부정선거 의혹, 선거 시스템 전면 개편 불가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