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25일 대구공항 대기실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던 여행업자 김모(37·서구 내당동)씨의 가방을 훔친 혐의로 루이스(41·페루)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의류 도매상 루이스씨는 25일 저녁 7시쯤 대구공항에 항공편을 확인하러 갔다 김씨가 앉아있는 자리에 접근, 김씨의 여권을 비롯해 마닐라발 한국행 티켓 46장(시가 1천150만 원)과 현금 15만 원이 든 여행용 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채정민기자 cwolf@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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