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베테랑 1루수 필 네빈(34)이 볼티모어 오리올스로의 트레이드를 결국 거부했다.
샌디에이고 케빈 타워스 단장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네빈이 우완 투수 시드니 폰슨(29)과의 트레이드와 관련해 계약서상에 보장된 거부권을 행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서 2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2.5게임 앞선 선두를 달리고 있는 샌디에이고가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부상중인 제2선발 애덤 이튼의 공백을 메우려는 투수 보강 계획은 물거품이 됐다.
지난 2003년 켄 그리피 주니어(신시내티 레즈)와의 트레이드를 거부하기도 했던 네빈은 올 시즌 71경기에서 9홈런 등 타율 0.263, 47타점을 기록중이다.
타워스 단장은 "네빈이 잔류를 선택했고 팀의 멤버로 온전한 대우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도 앞으로 하비에르 네디가가 주전 1루수로 활약함에 따라 네빈의 역할이 줄어들 것임을 시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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