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제23회 대한민국 수채화작가협회전에 지역작가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동방의 물결'전이라는 타이틀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한국, 프랑스, 일본의 수채화작가 교류전이 함께 열려 각국 수채화 작품경향과 특징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대구·경북에서는 강옥경, 권명숙, 김명숙, 김상용, 김옥수, 김일동, 김정연, 노애경, 문수영, 박찬호, 송재진, 양연우, 우용하, 운수영, 이명숙, 이미향, 이연희, 이승희, 이정애, 이철희, 이희숙, 전일명, 정해경, 조해선, 채성애, 최경숙, 최정애, 한명진씨 등 28명의 작가가 출품했다. 02)2293-6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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