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관광부 주관 제8회 전국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안동시 임하면 김기덕씨'기와·전돌을 이용한 은 장신구'가 대상을 받았다. 이 작품은 한국의 전통미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섬세하게 표현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상품성·디자인·전통미 등 여러 부문에 걸쳐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특선 이상 수상작품에 대해 최고 1억 원 이상 융자지원과 해외박람회 참가 등의 특전이 부여되는 이 공모전에는 전국 16개 광역시도별 예선대회를 거쳐 모두 830종 9천177점이 출품돼 심사를 받았다. 금상(국무총리상)은 '신비의 섬 진도관광기념품'과'제주감귤 마늘 및 버섯스낵'이 공동 수상했다.
안동·권동순기자 ?pinok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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