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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윤(서울체고)이 제8회 세계청소년핀수영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동윤은 7일(한국시간) 폴란드 오스트로비악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잠영 100m 결승에서 35초27의 기록으로 자신의 갖고 있던 한국신기록(35초80)을 경신하며 3위로 골인했다.
이로써 이동윤은 이번 대회에서 은1, 동1개를 거머쥐었고 한국은 은2, 동3개를 따내며 대회를 마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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