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컴퓨터 칩 메이커인 인텔은 8일( 현지시간) 한국의 독점규제 당국으로부터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경제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와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인텔은 이날 한국 컴퓨터 제조업체들과의 거래내역 및 리베이트 관행에 대해 한국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인텔의 대변인은 "우리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자료 제출 요청에 협력할 것이며, 현재 그렇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인텔은 컴퓨터 업체들에게 컴퓨터 마이크로 프로세서 업체인 어드밴스트마이크로 디바이스(AMD)사의 칩을 사용하지 말도록 부당한 유인과 위협을 행사한 혐의로 AMD로부터 미국 법원에 반독점 소송을 제기당한 상태다.
이에 대해 인텔측은 "우리는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가치를 전해주기 위해 공격적이지만 공정하게 경쟁하고 있다"면서 "이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한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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