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대구시 건축상' 금상에 화성산업과 현대건설이 대구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에 공동 시공한 달성군청사가 선정됐다. 2003년 4월 10일 착공, 올해 4월 9일 준공한 달성군청사는 대지 1만5천 평에 지하 1층, 지상 9층 규모로 행정 및 의회 청사와 문화복지동(棟)으로 구성돼 있다.
또 은상에 봉산문화회관(시공사:범창건설, 청도건설)·KTF대구사옥(한라건설), 동상에 조야동사무소(남광종합건설)·유성빌딩(서호건설)·달서구노인회관(덤북종건)이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30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황재성기자 jsgold@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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