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방화로 추정 3층건물 태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1일 오전 10시40분쯤 칠곡군 석적면 중리 모 주점 건물에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3층 건물을 모두 태워 7천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내고 1시간만에 진화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신원을 알 수 없는 30대 남자가 주점 건물 앞에서 다툼을 벌인 후 주점 건물 출입문을 돌로 파손하고 흰색 플라스틱 통을 들고 들어갔다가 나온 직후 화재가 발생했다는 것. 경찰은 목격자들의 진술에 따라 김모(31)씨를 용의자로 지목, 수사하고 있다.

칠곡·이홍섭기자 hslee@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