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포항 취항 아시아나 내주 정상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조가 12일 업무에 복귀함에 따라 대구공항과 포항공항 취항 노선이 다음주에 정상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조종사노조가 업무에 복귀했지만 기본 운항교육과 가상 비행훈련, 신체검사 등 사전 비행절차를 거쳐야 해 노선 완전 정상화는 5~7일 정도 걸리게 된다.

대구~김포노선의 경우 아시아나항공측이 국제선, 제주노선, 화물노선, 김포노선 등의 순서로 정상운항 시킬 계획을 갖고 있어 정상화까지는 일주일 정도 걸릴 전망이다.

포항공항의 경우 지난 5일부터 제주노선까지 전면 결항되고 있는데 역시 다음주쯤 정상화될 예정이다.

채정민기자 cwolf@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