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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학원 운영…교재·교사수급 등 본사 지원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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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조건 등 세부사항까지 확인을

지난 4월 한국은행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사교육비 규모가 8조 원에 이르렀다. 전체 교육예산의 3배가 넘는 금액.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불경기에 살아남는 사업은 교육사업밖에 없다는 말이 나올 만도 하다. 그 중에서도 유아 및 어린이 대상 교육사업이 가장 각광받는 아이템.

이런 가운데 다양한 콘텐츠와 운영시스템으로 무장한 학원 프랜차이즈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적게는 몇 백만 원 무점포형에서부터 수천만 원, 억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교육프랜차이즈 창업의 가장 큰 장점은 콘텐츠나 교구, 기타물품, 광고, 학원 운영관리시스템 등을 본사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는 점. 개별 학원에서 하기 힘든 부분, 즉 교재 제작, 교사 수급 및 교육, 수강생 관리, 교육프로그램 수립, 광고지 도안 등의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그러나 업체마다 가맹 조건이나 로열티 지급방식 등에 대한 편차가 매우 심하기 때문에 계약 전 인지도나 겉모습에 현혹되어선 안 된다. 상담을 통해 세부적인 부분까지 파고들고 눈으로 확인해봐야 한다.

독립형 창업을 하는 경우 위험부담이 크고 초기자본은 많이 들지만 성공적인 운영을 했을 경우 상대적으로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경우는 학원업계에 종사한 경험이 있어야 한다.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원은 중산층 이상이 많은 주택가나 아파트단지가 적당하다.

임현철(영남외식컨설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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