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마성중학교 가을 축제인 '늘목제'에 일본 오사카 치코중학교 학생 10명이 지난 25일부터 3박4일 동안 참여했다.일본 학생들의 방문은 지난해 마성중 학생들의 일본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이뤄졌는데 이들은 서로 낯익어 1년 만에 만났지만 자주 만난 듯 다정해졌다. 치코 중학생들은 김연희(14·1년)양 등 마성중 학생의 집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지냈다.
특히 마성면 신현리 황담요에서 김억주 도예가가 가르친 도자기 체험에서는 학생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며 신이 났다.황보배(16·3년)양은 "처음엔 의사전달이 안돼 조금은 서먹했는데 금방 친구가 됐고 일본어 실력도 쌓여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했다.
문경·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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