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결호(郭決鎬.59) 전 환경부 장관이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에 내정됐다. 정부 관계자는 6일 "곽 전 장관이 공사 사장으로 최종 낙점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이번 주내에 공식 임명될 것"이라고 말했다.
곽 전 장관은 건교부 상하수도국장을 거친 뒤 환경부로 옮겨 수질보전국장과 환경정책국장, 기획관리실장, 차관, 장관 등을 지냈으며 지난 6월 장관에서 물러났다. 장관 출신이 정부 부처 산하 기관장에 임명되는 것은 이례적이다.
수자원공사는 작년 10월 고석구 전 사장이 비리 혐의로 구속기소된 뒤 3차례나후임 사장을 공모를 통해 추천해 왔지만 번번이 반려돼 1년 가까이 사장자리가 공석으로 남아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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