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은 추석을 맞아 공직기강 전반에 대한 점검을 23일까지 실시한다.구청은 감사 담당 외 3명이 구청, 보건소, 봉산문화회관, 동사무소(공익근무요원 포함) 등을 대상으로 암행점검을 할 예정이다.
중점점검 사항으로는 공무원의 지방선거 관련 사전선거운동 행위, 떡값·선물·금품수수 및 향응행위, 무단결근, 지각 등이며 아울러 근무시간 중에 컴퓨터를 이용해 채팅, 오락, 주식투자 등 개인적인 볼 일에 시간을 허비하는 것도 포함한다.
서상현기자 ssang@imaei.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