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내년 10월 전국체전 개최를 앞두고 체전 종목 조각 등 조각품 115점을 종합운동장 등에 설치한 가운데 최근 일부 조각품을 고의적으로 훼손하는 비양심적인 행위가 잇따르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체전 개최때까지 작품과 함께하는 거리 등 아름다운 시가지 만들기를 위해 조각품 200여 점가량을 곳곳에 설치하는 등 투자를 계속할 계획인 만큼 작품을 보호하는 시민의식이 필요하다"고 아쉬워했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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