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박태준 명예회장의 평전이 중국어판으로 발간돼 중국 현지인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박태준 명예회장은 13일 중국 북경에서 쟈오난치 전 정협 부주석과 쟈오홍 최고인민검찰원 부검찰장 등 중국 정부 및 철강업계 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어판 '世界鋼鐵第一人 朴泰俊' 출판 기념회를 열었다.
박 명예회장은 이날 "살아 온 이력이 중국인에게도 알려질 가치가 있다면 그것은 무엇보다 파란만장한 건국시대의 난관을 헤쳐오면서 시종일관 자신보다 먼저 국가를 생각하고 행동했다는 사실이다"며 "다음 세대의 행복과 부강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국인에게 귀한 참고로 활용될 수 있다면 큰 영광"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젊은 여성 번역가 쉰쇼샤오는 "박태준 평전을 번역하면서 그분의 일생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포항·이상원기자 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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