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섬유업체들이 중국 시장 개척에 나선다. 한국패션센터는 21~23일 중국 3대 복장박람회 중 하나인 제9회 닝보(寧波)국제패션박람회에 참가, 수출상담회 및 패션쇼를 개최한다.
(주)백우 등 25개 대구·경북 소재업체들로 구성된 FCK동우회 회원사들은 이번 박람회에서 2006·2007 가을·겨울을 겨냥한 모직물, 교직 우븐, 자카드, 폴리에스터 우븐 등 다양한 지역 소재 1천여 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 23일 지역 디자이너의 초청 패션쇼도 열린다. 대구를 대표하는 중견 디자이너 최복호, 김홍갑 씨가 패션쇼를 갖고 고급 여성복 및 한국전통의상 작품 8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한국패션센터는 전시장 안에 홍보관을 설치해 회원사들의 중국진출 및 유치 활동을 돕고 닝보시를 시작으로 상하이 등으로 해외 진출을 넓혀갈 예정이다. 이번 닝보국제패션박람회는 20개국, 2천700개 부스 규모로 소재·의류 등이 전시되며, 각국 바이어 수만도 3만 명에 이를 전망이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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