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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과학으로 마음을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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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인지과학과 대학원' 과정 지역 첫 개설

영남대가 대구·경북에서 처음으로 '인지과학과 대학원과정'을 개설한다.마음과 정신의 과학적·객관적 탐구를 모토로 하는 '인지과학(Cognitive Science)'은 20세기 컴퓨터공학, 특히 인공지능의 발달과 더불어 태동한 신생 학문분야로 최근 '미래 국가유망기술'에 선정됐고 선진 각국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첨단 학문이다.

이에 따라 영남대는 2006학년도부터 대학원에 인지과학과를 개설하고 11월 초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3년 이내에 박사과정도 개설해 사회적 수요에 부응하는 인지과학 전문가를 육성·배출할 계획이다. 교과과정은 철학, 심리학, 언어학, 신경학, 컴퓨터공학 간 협동과정으로 운영된다.

전공 주임교수를 맡은 이종왕 교수는 "미래 국가유망기술로 선정되고 앞으로 수요가 많은 인지과학 분야의 전문가 육성을 목표로 대학원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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