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가 대학으로는 유일하게 '2005년 대한민국 친환경 기업대상'을 수상했다.환경부 등 4개 중앙정부가 후원한 친환경 기업대상은 국립환경연구원 등 15개 이상의 환경관련 기관 전문가 299명이 선정했다.
계명대는 1995년 전국 최초로 환경과학대학을 만들고 낙동강 환경원 설립 대구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 유치 등 환경분야 투자와 전문가 양성에 힘써왔다.이성호 계명대 환경대학장은 "환경친화적 건물과 활발한 연구활동, 학생들의 자발적인 환경캠페인 등 구성원 전체가 환경에 대한 문제인식을 가진 것이 수상의 배경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2005년 대한민국 친환경 기업대상'은 산업부문 삼성전자 등 28개 기관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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