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허뭅니다."
4일 오후 7시 남구 대덕문화전당에서 '제14회 사랑의 메아리 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이 합창단은 장애인 20명과 비장애인 30명으로 구성됐으며 전석장애인복지센터에서 장애인재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는 단체다. 특히 이번 연주회에는 네 손가락으로 피아노를 연주하는 피아니스트 이희아(20·여)씨가 협연하고, 대구대 수화동아리도 함께 해 자리를 빛낸다.
공연을 기획한 사랑의 메아리합창단 정순천(44·여) 단장은 "국제로타리 3700(대구)지구가 600만 원을 후원해 지역의 소년소녀가장과 장애인, 홀몸 노인 등 불우이웃 400명을 무료로 초청할 수 있게 됐다"며 "1년간 열심히 연습한 성과를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채정민기자 cwolf@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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