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서 등반을 하다 안전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크게 늘고 있어 등산객들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12일 경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10월 말까지 부상 등으로 119구조대에 구조된 등산객은 3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34명보다 28.2%(66명) 증가한 것.
연령별로는 50세 이상이 전체의 46.3%인 139명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83명(27.7%), 30대 이하 78명(26%) 등의 순이었다.
사고발생 시간은 12시∼16시가 112명(37.3%), 16시∼20시 64건(21.3%), 08시∼12시 52명(17.3%) 순으로 나타나 오후와 저녁 시간대에 조심해야할 것으로 분석됐다.
남화영 경북도 소방본부 구조구급담당은 "겨울철 등산때는 안전장구와 복장을 착용하고 음주 후에는 등산을 자제해야 한다"며 "입산 전 등산로와 기상예보 등 제반정보 파악도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이상헌기자 dava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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