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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서예대전 초대작가회' 본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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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2년부터 시작된 매일서예대전의 출신작가들로 구성된 '매일서예대전 초대작가회' 6대 신임회장단(회장 최소희) 일행이 15일 본사를 방문했다. 왼쪽부터 사무국장 김진규, 총무 이삼숙, 감사 손영배, 조환길 매일신문사장, 회장 최소희, 부회장 강국련, 부회장 주영갑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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