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지역 4년제 사립대인 건동대학교가 내년 3월 개교된다.건동대는 최근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신문방송광고·사회복지·생약자원개발·식품영양조리·안경광학·의용전자공학·생명화학공학·체육학과, 전설공학부·기전공학부 등 8개 학과 2개 학부, 신입생 416명 모집 등에 대한 대학설립 최종인가를 받아 13일까지 수시 2학기 원서접수에 나섰다.
이 대학의 전신은 안동정보대학으로 신입생 전원에 대해 무료 해외 어학연수와 지역학생 특별 장학금 지급, 성적 우수자 등록금 지원 등 다양한 장학혜택을 줄 예정이다.
안동·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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