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출신의 젊은 한국무용 춤꾼 모임 다움 무용단(회장 김순주)이 16일 오후 7시 30분 대구봉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11회 정기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화여설(花如雪)', '丹(단)', '비어있는 여백(餘白) Ⅱ', '검은 소리 하늘에 날아올제' 등 네 작품으로 구성됐다.
'화여설(花如雪)'은 눈송이처럼 아름다운 우리 춤사위를 신명나게 담았다. 대금산조 이수자 김경애 씨가 특별출연한다. '丹(단)'은 귀면와 속 수호신으로 남은 치우천황에 대해 그린 작품이다. '비어있는 여백(餘白) Ⅱ'는 여백에서 나타나는 공간의 미학을 춤으로 표현해냈다. '검은 소리 하늘에 날아올제'는 현학금(玄鶴琴)이라 불렸다는 거문고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김안득, 손은정, 임차영, 김순주 등이 각각 안무를 맡았다. 1만 원. 011-825-8301, 011-9565-7283.
조문호기자 news11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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