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고교 교장이 집을 나간 지 7일째 소식이 끊겨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16일 포항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울진 모 고교 남모(55) 교장이 지난 10일 새벽 집을 나간 후 이날 오후 1시쯤 오천읍 오어사에서 걸려온 마지막 전화를 끝으로 가족들과 연락이 두절됐다.
경찰은 가족들의 신고를 받고 오어사 일대에 대한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아직까지 뚜렷한 단서를 확보하지 못했으며 수배전단을 시내에 배포, 남 교장을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키 162cm, 몸무게 70kg의 남 교장은 집을 나갈 당시 검정색 바지와 카키색 점퍼를 입었으며 왼쪽 가슴에 심장수술 보호대를 착용하고 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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