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세계 최초로 컴팩트 레귤러 타입의 신제품 'ENTZ'(엔츠)를 21일 출시한다.최근 젊은이들 사이에 인기를 모으고 있는 슬림형 디자인을 반영한 제품으로 손 안에 쏙 들어오는 컴팩트 스타일이 특징으로 궐련의 길이는 일반 담배와 같은 84㎜이지만 굵기는 22㎜로 슬림화했다. 탄소복합필터를 적용해 부드럽고 풍부한 맛과 향을 가진 제품으로 타르 함량은 3.5㎎, 니코틴 함량은 0.35㎎이며, 가격은 2천500원이다.
엔츠(ENTZ)라는 이름은 감성적인 젊은 도시인들의 일상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는 '엔터테이닝 제니'(Entertaining Zenith)의 머리글자를 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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