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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김선우 스윙맨으로 기용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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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콜로라도 로키스가 '서니' 김선우(28)를 때에 따라 선발과 중간 계투가 모두 가능한 '스윙맨'으로 기용하고 싶은 바람을 나타냈다.

지역지 '덴버포스트'는 26일(한국시간) 내년 시즌 콜로라도의 선발진으로 제이슨 제닝스, 애런 쿡, 제프 프란시스, 김선우, 쟈크 데이를 거론한 가운데 팀은 김선우에게 '스윙맨' 구실을 맡길 것이라고 내다봤다.

클린트 허들 콜로라도 감독은 내년 스프링캠프에 선발 후보가 적어도 7명 이상은 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해 왔고 페드로 아스타시오, 라몬 오티스 등 34~35살 노장 선수들의 경험이 선발진에 큰 힘을 줄 수 있다면서 베테랑 선수를 선발 로테이션에 포함시킬 뜻을 내비친 바 있다.

결국 베테랑 선발 투수를 스토브리그 시장에서 낚을 경우 김선우를 불펜으로 돌리겠다는 복안이다.

가난한 구단으로 '저비용 고효율' 체제를 고수할 수밖에 없는 콜로라도는 김선우에게 보직을 불문하고 종횡무진하는 마당쇠 역할을 바라고 있는 셈이다.

이는 콜로라도의 계획에 불과하나 이럴 경우 김선우는 몬트리올 엑스포스 시절부터 선발 경쟁을 벌여왔던 쟈크 데이에게 또 한번 자리를 내주는 모양새라 '스윙맨' 보직이 썩 달가운 것만은 아니다.

한편 이 신문은 콜로라도가 내년 1월 9일까지 김병현(26)과 직접 담판을 벌이지 않을 경우 계약 협상은 없다는 점을 재강조했다고 덧붙였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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