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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수계 주변 폐수배출업소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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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대(허만천 대장)는 최근 낙동강 주요 댐 저수량 및 방류량 감소 등으로 수질오염도가 상승함에 따라 4일부터 낙동강 수계 주변지역 폐수배출업소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을 한다.

대구, 안동 등 낙동강 수계 주요 5개 지역별 평균 강수량이 982㎜로 예년(1천348㎜)의 73% 수준이며, 안동댐 등 4개 댐 저수율과 방류량도 전년도에 비해 10~20% 정도 감소함에 따라 수질오염도가 상승하고 있다는 것. 환경감시대는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사업장을 검찰에 넘길 방침이다.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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