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서울 SK의 '슈퍼 루키' 방성윤이 12월의 선수에 선정됐다.
KBL은 출입기자단 투표 결과 방성윤이 유효 투표수 78표 중 25표를 받아 양경민(원주 동부.15표), 현주엽(창원 LG.12표) 등을 제치고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11월26일 창원 LG 경기에서 데뷔한 방성윤은 12월 11경기에 출전, 경기당 평균 34분을 뛰며 평균 17.91득점, 3점슛 2.64개, 스틸 2.18개를 기록하는 활약을 펼쳤다.
신인 선수가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것은 문경은(1997-1998시즌), 김성철(1999-2000시즌), 김승현(2001-2002시즌), 김주성(2002-2003시즌), 양동근(2004-2005시즌) 에 이어 여섯번째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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