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2007년 아시안컵축구선수권대회 예선에서 이란, 시리아, 대만과 한 조에 속했다.
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07 아시안컵 예선 조 추첨에서 2번 시드를 배정받은 한국은 이란, 시리아, 대만과 함께 B조에 편성됐다.
한국은 시리아와 다음 달 22일(이하 현지시간) 원정경기로 1차전을 치른다.
2007년 아시안컵 예선은 4개 팀씩 6개 조로 홈앤드어웨이 방식의 풀리그로 열리며 각조 1,2위 12개팀과 공동 개최국 4개팀(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16개팀이 내년 7월7일부터 시작되는 본선 무대에 오른다. (연합뉴스)
◇예선 조편성
A조=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예멘 인도
B조= 이란 한국 시리아 대만
C조= 요르단 오만 아랍에미리트연합(UAE) 파키스탄
D조= 바레인 쿠웨이트 레바논 호주
E조= 중국 이라크 싱가포르 팔레스타인
F조= 우즈베키스탄 카타르 홍콩 방글라데시
댓글 많은 뉴스
"성추행 호소하자 2차 가해, 조국은 침묵"…강미정, 혁신당 탈당
7년 만에 악수 나눈 우원식·김정은…李대통령, 禹 통해 전한 메시지는?
우원식 "김정은과 악수한 것 자체가 성과"…방중일정 자평
[단독] "TK통합신공항 사업명 바꾸자"…TK 정치권서 목소리
고개 숙인 조국혁신당 "성비위 재발 막겠다…피해회복 끝까지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