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국적인 러시아인 일리나(31) 씨. 칼라에 퍼(Fur) 트리밍이 된 블루진 소재의 코트가 그녀의 멋스러움을 더해줬다. 레깅스에 스웨이드 부츠를 신고 큰 키의 늘씬함과 캐쥬얼한 감각을 살려 독특한 매력을 발견할 수 있었다.
Tip 올 겨울 유난히 젊은이들에게 퍼 트리밍된 옷들이 유행에서 빠지지 않는 것 같아요. 겨울의 스타일링은 코트의 디자인에 어떻게 코디하느냐에 따라 이미지가 달라지므로 좀더 감각적인 매치를 해보는 게 어떨런지요?
글·사진: 윤지은(윤 토탈 코디네이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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