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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대곡동에 '대진高'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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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학급 규모 내년 개교

달서구 대곡동에 가칭 '대진고등학교'가 신설된다. 대구시 교육청은 "학급당 학생수를 35명 이하로 감축하기 위한 정부 정책의 일환으로 36학급 규모의 남·여 공학인 가칭 '대진고'가 오는 2007년 3월 1일 개교 예정으로 착공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007년부터 월배지역 대규모 아파트 건립으로 유입되는 학생들과 대곡동, 진천동, 상인동, 화원 등 인근 지역 학생들의 통학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총 4천400여 평의 대지에 공사비 95억 여 원을 투입, 지하 1층·지상 4층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세워질 대진고는 체육관, 시청각실과 운동장 등을 개방해 인근 주민들의 부족한 생활 문화시설 확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윤조기자 cgdrea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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