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음독설' 고현정, 첫 공식석상 나들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음독설에 시달렸던 고현정이 올해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고현정은 11일 청담동 원갤러리에서 열린 후 환유고 크림 런칭 행사장에 한쪽 어깨가 파인 파격적인 의상으로 등장,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했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전날 때아닌 음독설로 구설수에 올랐던 그녀는 언제 그런일이 있었냐는 듯 건강하고 단아한 자태를 뽐냈다.

그녀는 근황을 궁금해하는 20여명의 취재진에게는 미소로만 답했다.

하지만 후의 전속모델로서 크림의 새로운 성분과 패키지 등에는 관심을 보이며 질문을 던지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후에서 이번에 새롭게 내놓은 고가의 공진향 크림과 고현정은 럭셔리함과 우아한 분위기에 있어서 맥을 같이 한다'며 '그녀가 올해도 활기찬 행보를 보일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 유아정 poroly@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