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는 황우석 교수 연구팀의 줄기세포 논문조작 사건과 관련, 논문에 공저자로 이름을 올린 소속 교수 7명 전원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황우석, 이병천, 강성근, 이창규, 문신용, 안규리, 백선하 교수 등 2004년과 2005년 사이언스 논문에 공저자로 이름을 실었던 서울대 교수 전원이 징계를 받게 될 전망이다. 서울대는 이날중 대상자들에 대해 경위서를 요구키로 했으며 19일이나 20일 정운찬 총장이 징계 의결을 요구하는 절차를 밟아 징계위원회를 소집할 예정이다.
징계위원회는 이호인 부총장 주재로 26일 1차 회의를 열어 향후 일정을 결정한다.한편 '줄기세포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13일 서울대 황우석 교수팀의 연구비 집행 등과 관련해 감사원과 공조수사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이날 황 교수팀의 2004년 사이언스 논문 공동교신저자인 서울대 의대 문신용 교수 자택 등 6곳에 대해 추가 압수수색을 벌였다. 검찰은 이날 오전 문 교수 등 4명의 집과 사무실 6곳에 수사관 18명을 보내 컴퓨터 본체와 줄기세포 관련 연구자료 등을 확보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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