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구 대한세팍타크로협회 감사가 2005년 강원도 횡성 세계 세팍타크로선수권 대회를 유치한 공로로 18일 대한체육회로부터 표창을 받는다.
김 감사는 지난해까지 4년간 경북세팍타크로협회장으로 활동했고, 지난해에는 태국에서 열린 세계총회에 한국대표로 참석하기도 했다.
또 그동안 국내 세팍타크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02년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표창, 2003년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 2004년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상했다. 김 감사는 사단법인 행복한 사회 사무총장으로 있으면서 소년소녀가장돕기, 노숙자 무료 급식 제공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도 벌이고 있다.
이종규기자 jongku@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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